오늘은 제약회사 ‘이직’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주변에선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를 이직의 신.....
여튼 보통 사람들보단 경험이 좀 있는 편이므로, 경험 공유 차원에서 ㅋ
사실 나 뿐만 아니라 제약업계는 전반적으로 이직이 잦은 편이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약사, 간호사들이 많다보니 막말로 회사를 안 다녀도 어디서든 일을 하자면 할 수 있다는 근자감..?도 있는 것 같고,
의약품 개발분야 쪽에 규제가 강화되고 일도 많아지다 보니 어느 회사든 늘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력직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경력을 어느정도 쌓은 사람은 여기저기 헤드헌터 통해서 자리를 제안받는 일도 많고, 일이 지치거나 불만이 생기면 더 조건이 좋은 곳에 관심이 생기게 마련인 것 같다.
늘 새로운 걸 찾고 변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고마운 점이었고, 그래서 나의 경우 제약업계 8년차에 현재 4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그당시 원하는 대로 이직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결국 나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방향일지는 나도 모른다ㅋㅋㅋ 그저 그 순간 내 마음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선택을 했을 뿐 후회는 없다.ㅋㅋ
물론 대학 졸업 후 한 직장에서 꾸준히 일하여 어느덧 그곳의 10년차가 된 내 친구들을 보았을 때, 일단 경력의 손실이 없는 것과 회사 내에서 신뢰를 많이 쌓은 모습을 보면 그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그렇게 가만있지 못하는 성향인 것을..ㅋㅋㅋ
나의 경우 이직의 결심이 딱 서는 이유는,
(...)
[이후 내용은 크몽에서 판매중인 전자책에 포함된 내용이라 중략 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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